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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

이꽃님 지음

출판 : 우리학교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7550972

청구기호 : 3 813.7 이15당

역시, 이꽃님! 치밀한 플롯, 소름 돋는 반전, 압도적 몰입감 숨조차 멈추고 빠져드는 애틋하고도 위태로운 이야기 청소년 문학 최고의 페이지터너 이꽃님 작가의 신작. 한밤중 저수지에서 가지런히 놓인 소녀의 흰 운동화가 발견되고, 함께 있던 소년이 실종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사라진 소년 해록과 더는 상처받지 않으려는 소녀 해주. 둘 사이에 얽힌 의문과 의심을 걷어내자 놀라운 비밀이 드러나는데…. “좋아하는 마음속에 감추어진 이야기를 써야 했다. 그 이면의 이야기를.” (작가의 말 중에서) 왜 어떤 아이들의 ‘좋아하는 마음’은 그토록 외롭고 집요한 것일까? 누군가를 막 좋아하기 시작한 십 대들의 풋풋한 마음과 그 마음 뒤에 숨겨진 쓰라리고 위태로운 감정이 미스터리한 사건과 맞물려 긴장감 넘치게 폭발하는 이야기. 십 대의 관계 맺기 방식에 던지는 작가의 솔직하고도 파격적인 메시지는 빛이 어둠에 무늬를 새기듯 누구나 마음 깊이 묻어 놓은 ‘그것’을 선명히 건드린다. 평범한 교실의 보통의 소녀와 소년의 만남. 그러나 애틋한 듯, 서로에게 온 마음을 다하는 듯 보이는 관계라도 밑바닥에는 끝없이 갈망하고 집착하는 지독한 마음이 숨어 있는 법. 그 날것 그대로의 감정이 미스테리한 사건과 맞물리며 긴장감 넘치게 폭발한다. 외로움, 간절함, 집착, 소유욕, 심리적 조종, 정서적 폭력…. 왜 어떤 아이들의 ‘좋아하는 마음’은 다른 아이들의 마음과 달리 그토록 위태롭고 쓰라린 것일까? 작가는 기울어진 세상의 비틀린 ‘현실’ 사랑이 이제 막 좋아하는 마음을 터뜨리기 시작한 십 대들의 세계로 고스란히 전이되어, 서로의 ‘첫’ 사랑을 할퀴고 상처 내도록 만들었음을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 : 시민력 만렙을 위한 법과 공동체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  : 시민력 만렙을 위한 법과 공동체

양지열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6335313

청구기호 : 3 386 양78국

시민력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국가기념일의 가치 제대로 알기 “성년의 날은 누가 정하는 거야?” “인구의 날 같은 건 왜 필요하지?” 국가기념일은 국가가 제정한 총 53개의 기념일로,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와 가치를 담은 날들을 말합니다. 《양지열의 국가기념일 수업》은 이 중 20개 날을 소개하면서 지금의 떳떳한 민주 국가를 이루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민주 시민이 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한지 알려 줍니다. 그리고 기념일마다 그에 딱 맞는 법 조항을 제시해 설명을 탄탄하게 뒷받침합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고 자라면서 많은 일을 겪듯,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역시 만들어지고 성장하는 동안 많은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국가기념일은 이 사건들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민주 시민으로서 마땅히 알아야 할 의무와 권리에 대해 알려 주는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국가기념일을 알고 기념함으로써 시민력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앓아누운 한국사 [큰글자책] : 요통부터 번아웃까지 병치레로 읽는

앓아누운 한국사 [큰글자책] : 요통부터 번아웃까지 병치레로 읽는

송은호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6335368

청구기호 : 3 911 송67앓

깡으로 버티는 공감 200% ‘병치레’의 역사, 조상님들께 권하는 시대초월 맞춤 처방전. 조선 시대의 각종 ‘짠내 나는’ 병치레와 고충을 살펴보는 책이다. 압박과 고통을 이 악물고 버틴 조상님들의 삶을 따라가보자. 과몰입 주의! 한국사가 우리 이야기처럼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체계적인 의술이 없던 시절에는 병에 걸리면 더 많이 고생할 수밖에 없었다. 약사인 저자는 한국사 속 인물에게 현대의 약을 처방해보면서, 당시에 좋은 약이 있었다면 역사가 어떻게 흘러갔을까 하는 상상도 더했다. 전쟁터에서 배를 부여잡은 이순신 장군에게 지사제를, 천연두가 두려워 궁궐에서 강력한 거리 두기 정책을 펼친 숙종에게 백신을! 왕실 최고의 ‘엄친아’였지만 종기에 발목 잡힌 문종에게 소독약을! 책 속 인물들이 오늘날의 약을 처방받았다면 어쩌면 역사가 바뀌었을지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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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든다면 : 플라스틱부터 우주 쓰레기까지 세상을 구하는 환경 이야기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든다면  : 플라스틱부터 우주 쓰레기까지 세상을 구하는 환경 이야기

허승은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6332503세트 9791156335399

청구기호 : 3 001 허57쓰

바닷속 깊은 곳에서부터 저 먼 우주 공간까지 없는 곳이 없는 쓰레기 이야기 배달 음식은 먹을 땐 참 편리한데, 다 먹은 뒤에 나오는 쓰레기는 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다. 분명 분리수거함을 얼마 전에 비운 것 같은데, 어느새 가득 채워져 있다. 아침에 눈 떠서 밤에 잠들기까지 우리는 먹는 것마다, 그리고 가는 곳마다 쓰레기를 마구마구 만들어 낸다. 저 많은 쓰레기는 도대체 어디로 가서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 걸까? 《쓰레기 없는 지구를 만든다면》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미세 플라스틱부터 저 드넓은 우주 공간에 떠다니는 우주 쓰레기까지 쓰레기의 모든 것을 담았다. 100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일회용품, 먹기도 전에 버려지는 음식물, 멸종 위기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는 전자 쓰레기, 10만 년을 묻어도 없어지지 않는 핵폐기물, 친환경의 가면을 쓴 그린워싱 등 지구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쓰레기의 이모저모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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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미래가 보이는 수학 상점 : 간단한 수학으로 이해하는 미래과학 세상 : [큰글자책]

미래가 보이는 수학 상점  : 간단한 수학으로 이해하는 미래과학 세상 : [큰글자책]

김용관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6335405

청구기호 : 3 410 김65미

“미래에 필요한 수학을 판매합니다!” 미래과학을 넘나드는 신비한 수학 요즘 우리는 SF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을 목격합니다.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우리 일상은 엄청난 변화를 맞았지요. 로켓 발사, 블랙홀 사진 등 우주 탐사에 관한 새로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설렘과 흥분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은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어떻게 하면 미래를 잘 예측할 수 있을까요? 미래를 내다보는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은 다름 아닌 ‘수학’에 있습니다. 《미래가 보이는 수학 상점》은 가상의 상점을 무대로, 미래과학이 변화시킬 세상을 수학의 언어로 들여다보는 책입니다. 어려운 수학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손님들에게 전하는 10가지 수학 이야기에는 양수와 음수, 도형, 좌표계, 2진법, 확률, 경우의 수, 함수 등의 개념이 등장해요. 모두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쉬운 수학이지만, 조금 독특합니다. 예를 들어, 음수인 길이나 질량이 존재할 수 있을까요? 0을 +0과 -0으로 구분한다면요? 1보다 큰 확률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수학의 기초를 발판 삼아 자유로운 ‘수학 실험’을 시도합니다. 뭐 그런 수학이 다 있냐고요? 우리에게 익숙한 분수나 소수, 음수도 한때는 과거에는 이상한 수 취급을 받았습니다. 수학은 세상을 이끌기도 하고 세상의 영향을 받기도 하며 끊임없이 변화했습니다. 미래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한 미래에는 기존의 수학으로는 풀지 못하는 상황이 닥칠지 모릅니다. 수학의 원리를 무작정 외우려고 하기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늘을 나는 보드, 노화를 막는 캡슐… 상상력 넘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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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3-11-27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큰글자책]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 [큰글자책]

김미승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6335443

청구기호 : 3 813.7 김38꿈

조선인 소녀 제빵사의 꿈이 부푸는 발효의 시간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꿈을 구워 드립니다 !” 또 다른, 또는 진정한 의미의 성장소설 오늘날에도 하루 끼니를 걱정해야 할 만큼 어려운 생활을 하는 가정이 적지 않지만, 어떤 부모도 아들딸에게 단이 엄마처럼 “배부르고 등 따스운 삶이 최고다”라고 가르치고 싶진 않을 것이다. 그만큼 청소년에게 ‘꿈’이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치다. 또 그만큼 열네 살 단이의 현실은 암담했다. ‘꿈이 뭐냐’는 질문마저 낯설다고 느낄 만큼. 엄마가 다치고 삶의 터전이었던 팥죽 가게마저 빼앗기면서 단이는 두 식구의 생계를 홀로 짊어지게 된다.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은 그런 상황에서 단이가 세상의 문턱을 넘어 제빵 경연에 참여하며 자기 세계의 문을 열어젖히는 과정을 그린 성장소설이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조선인들은 온갖 차별과 핍박을 받고, 하고픈 일마저 방해를 받았던 일제강점기, 단이는 놀랍게도 꿈을 발견했고, 더욱 놀랍게도 주저하지 않고 그 길로 나아간다.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감동적인 성장기인데, 가장 놀랄 일이 남아 있다.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 특히 가장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인물을 변화시켰다는 점이다. 다른 제과점에 갈 재료를 빼돌리고 단이네 가게를 빼앗는 등 악행을 일삼던 미우라 사장은 빵을 순수하게 좋아하는 단이의 진심에 끝내 마지막 남은 양심을 저버리지 못한다. 단이에게 감화된 사장은 제과점 내에서 조선인 종업원을 차별하지 못하게 금지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준다. 우리는 성장소설에서 중심인물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멋지게 비상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꿈을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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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3-11-27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 [큰글씨책] : 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의 남자 간호사 분투기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 [큰글씨책]  : 세브란스병원 간호국의 남자 간호사 분투기

김진수,김기성,박상곤,박준용,손창현,엄군태,유세웅,유중윤,윤현기,이수근,이승현,임용준,임희문,장명철 지음

출판 : 시대의창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59408054

청구기호 : 3 512.804 김78간

편견 속에서도 꿈꾸고 행동하며 주변을 따뜻하게 만드는 남자 간호사 이야기 세상에는 숱한 직업이 있다. 한때 ‘여자’는 꿈도 못 꾸던 직업이 있었다. 오랫동안 ‘금녀’의 직업으로 인식된 군인이 대표적이다. 시간이 흘러 지금은 군에도 여성들이 직업적으로 복무하는 시대가 되었다. 물론 성별에 따른 차별과 한계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지만, 여성들의 ‘입대’는 더 이상 새로운 일이 아니다. 반대로, ‘금남’의 직업 또한 있었다. 바로 간호사다. 간호사 역시 지금은 여성들만의 직업이 아니다. 한국의 남자 간호사 누적 수는 2만 명을 훌쩍 넘었다. 알게 모르게 병원 곳곳에서 간호사인 남성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책은 남자 간호사 14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간호사는 여성의 직업이라는 편견이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은 세상에서, 14명의 간호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들려준다. 간호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에서 시작해, 각자의 파트에서 겪은 그리고 겪어내야 할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공간인 병원에서, 보이는 듯 안 보이는 듯 묵묵히 자신의 일을 성심으로 해내는 이들의 이야기는, 남자/여자로 나뉘는 세상이 아닌,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새삼 일깨운다. 너무나 익숙한, 그래서 모르는 간호사들 이야기 응급실에서 병동까지 병원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한 공간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서 모르는 공간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병원에 입원한 경험 등이 있지 않으면, 특히 종합병원 규모의 큰 병원을 익숙하게 알기는 어렵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대부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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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3-11-27

위건부두로 가는 길 [큰글자책] : 르포르타주

위건부두로 가는 길 [큰글자책]  : 르포르타주

조지 오웰 지음, 이한중 옮김

출판 : 한겨레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0409864

청구기호 : 3 848 조78위

조지 오웰이 영국 북부의 탄광 지대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담 노동 계급의 삶을 생생하게 담아낸 조지 오웰의 르포르타주『위건 부두로 가는 길』. 1936년, 청년 오웰은 탄광 지대의 실업 문제에 대한 르포를 청탁받는다. 그는 두 달에 걸쳐 탄광 지대에서 노동자들이 묵는 싸구려 하숙집에 머물며 조사활동을 벌이고, 그들의 모습에서 절망과 희망을 보게 된다. 오웰은 특유의 유머와 날카로운 통찰을 바탕으로 하숙집 풍경과 그곳 사람들, 탄광 안의 모습, 광부들의 임금과 실업자 가정의 생활비, 각각의 주택 구성과 재건축 문제 등을 기록했다. 특히 당대의 사회주의자들을 분석하며, 사회주의가 노동 계급으로부터 지지 받지 못하는 이유를 제시한다. 1부는 탄광 지대에서의 체험담을 바탕으로 한 르포이고, 2부는 당시 영국의 정치 상황에 대한 에세이다. 탄광 노동자들과 실업자 가정의 처참한 현실을 본 오웰은 그 해법으로 사회주의를 선택했지만, 당시 사회주의 운동을 이끌던 지식인들을 통렬하게 비판하며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1984〉와 〈동물농장〉의 시작을 엿볼 수 있는 글쓰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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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여성, 경찰하는 마음 : 큰글자도서

여성, 경찰하는 마음  : 큰글자도서

지은이: 주명희,이수진,이비현,전지혜,김세령,이혜수,잠만보,강승연,이선영,이지은,민새롬,은봄,김영인,O2,김소영,이은애,김영은,수사관K,정수온,우아진,정선영,엄마는외계인,황아이 , 엮은이: 주명희

출판 : 생각정원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1360691

청구기호 : 3 350.704 지67여

처음 읽는 여성 경찰의 세계, 여성 경찰은 우리 곁에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대한민국 사회의 첨예한 젠더 갈등, 남녀 갈등의 정점에 바로 ‘여성 경찰’이 있다. 현장에서 여경이 피의자를 단번에 제압하지 못하는 일련의 사건이 보도되면서 여경은 불필요하다는 이른바 ‘여경 무용론’이 점화되었고, 맹목적인 여성 혐오로 번졌다. 조롱과 인신공격, 듣기에 불편한 혐오의 말들이 여경을 향해 쏟아졌다. 범죄자를 다루는 데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은 대응 능력이 떨어진다는 게 주 논리였다. 언뜻 타당해 보이지만 수면 아래에는 ‘성별 나누기’와 ‘성차별’이 깊게 깔려 있다. 1947년 미 군정기 때 최초로 여경이 채용된 이후 경찰조직 내 여경 비율은 그로부터 75년이 지난 2022년 현재 13%를 조금 웃도는 정도이다. 뿌리 깊은 남녀차별 구조가 허물어지면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지만, 경찰조직은 아직 요원함을 보여주는 수치이다. 이 책은 여성 경찰 23인, 31편의 글을 모았다. 남성 경찰의 수가 압도적인 조직에서 여경은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찰=남성’이라는 사회적 인식과 그로 인한 차별과 불평등을 알면서도 그녀들은 왜 굳이 힘들고 위험한 경찰 세계에 뛰어들었는지, 무엇이 그녀들의 가슴을 정의와 사명감으로 타오르게 했으며, 어떻게 조직 안팎의 편견과 차별을 견디며 버텨왔는지를 기록한 ‘여경 분투기’이다. 약자에 대한 연민과 남다른 정의감을 외면하지 못하는 뜨거운 마음 때문에 경찰이 될 수밖에 없었던 그녀들의 고뇌와 활약상은 여경, 남경 논쟁에서 벗어나 진정한 경찰이란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나아가 진짜 경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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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3-11-27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큰글자책] : 이대형의 전통주 인문학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 [큰글자책]  : 이대형의 전통주 인문학

지은이: 이대형

출판 : 시대의창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59408078

청구기호 : 3 573.41 지67우

이름마저 빼앗긴 우리 술이 향토술, 민속주를 거쳐 전통주가 되기까지 우리 술 전문가 이대형 박사의 시대별 역사와 문화를 망라한 우리 술에 대한 고찰 이 책은 서양의 코스 요리를 즐기거나 와인을 마시는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쇄국 정책의 벽을 뚫고 들어온 외국 술과 그에 따른 세칙, 원조 나라에 청주와 고량주를 수출한 조선의 술, 술의 도시 한양의 풍경과 형태별로 나뉜 각종 술집 등 흥미로운 사건과 아픈 역사가 인문학을 토대로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고려를 지나 조선과 구한말의 우리 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고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억압과 핍박으로 얼룩진 우리의 삶만큼 우리 술도 고난과 역경을 거치며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다. 알수록 궁금해지고 볼수록 만들어보고 싶은 《술자리보다 재미있는 우리 술 이야기》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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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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