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매천도서관

이용안내

행복이 숨쉬는 곳, 꿈과 희망이 싹트는
구례군 매천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검색

행복이 숨쉬는 곳, 꿈과 희망이 싹트는
구례군 매천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신청

행복이 숨쉬는 곳, 꿈과 희망이 싹트는
구례군 매천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소식

행복이 숨쉬는 곳, 꿈과 희망이 싹트는
구례군 매천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소개

행복이 숨쉬는 곳, 꿈과 희망이 싹트는
구례군 매천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자도서관

행복이 숨쉬는 곳, 꿈과 희망이 싹트는
구례군 매천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바일회원증

자료검색

자료검색 새로운도서

새로운도서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큰글자책] : 심윤경 에세이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 [큰글자책] : 심윤경 에세이

심윤경 [지음]

출판 : 사계절(사계절출판사)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9810241

청구기호 : 3 814.7 심66나

『나의 아름다운 정원』『설이』 소설가 심윤경, 20년 만의 첫 에세이 제대로 사랑하고 표현하는 법을 가르쳐드립니다. “밥숟가락 뜨는 법도 잊어버린 할머니가 된 내가 의미 없이 환하게 웃고 있다면, 그때 나는 나만의 위대한 성취를 해내는 중이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 『설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소설가 심윤경이 작가 활동 20년을 맞아 처음으로 에세이를 펴냈다. 작가는 자신의 소설들에 나온 좋은 어른들의 원형은 ‘할머니’였다고 말한다. 책에는 작가가 아이를 키우면서 깨달은 할머니의 사랑법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받은 사람이 받은 줄도 모르는 조용한 사랑으로 작은 영혼을 채워준 할머니의 지혜로운 양육 방식은 오늘날 아이에게 많은 것을 주려다 오히려 실패하고 마는 양육자들에게 좋은 안내서 역할을 해준다. 소설가로서가 아닌, 생활인으로서의 심윤경은 특유의 재치와 유머를 장착하고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면서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육아 분투 속에 새로이 되새기게 된 할머니의 사랑과 중년에 겪게 된 우울과 소설가로서의 위기, 가족과 친구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작가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선사한다. 더 나아가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는 할머니의 잔상을 일깨우고, ‘할머니’ 같은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게 해준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 잘하려 애쓰는 대신 즐기는 마음으로, 취미생활 1년의 기록 : 큰글자도서

무채색 아저씨, 행복의 도구를 찾다  : 잘하려 애쓰는 대신 즐기는 마음으로, 취미생활 1년의 기록  : 큰글자도서

이경주 지음

출판 : 아날로그 :글담출판사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2706085

청구기호 : 3 818 이14무

“모두들 아저씨가 무슨 그림이냐고 했지만, 나는 필사적으로 취미를 갖고 싶었다.” 나이가 들어도 사는 게 여전히 갈팡질팡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40대 평범한 직장인의 일과 삶, 취미에 관한 이야기 《서울신문》 이경주 기자는 몇 년째 미술을 배울까 말까 고민하다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기회로, 용기를 내 아들이 다니는 화실에 등록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점점 선 하나를 긋는 데도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하는 과정 속에서 온전히 무언가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즐거움과 기쁨을 느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가족과 일이 우선이던 삶에서 ‘자기 자신’을 중심에 놓을 수 있었다. 그림은 ‘자기만의 방’이 되어주었고, 그 안에서 누구 눈치도 안 보고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했다. 단조로운 무채색 같던 40대 아저씨의 삶이 다채로워졌다. 이 책은 저자가 그림을 그리며 생각한 것들에 관한 1년간의 기록이다. 취미생활을 하며 달라진 삶의 태도에 관한 이야기이지만, 그림 주제가 되어준 평소 생각과 감정도 솔직하게 담았다. “생각 없이 그을 때 가장 잘 될 거예요”라는 선생님의 말에 중년에게는 ‘생각 없이’가 가장 힘든 일이라는 생각도 하고, “그림은 단순한 것부터 복잡한 것으로 나아간다. 삶의 거추장스런 것들도 거둬내야 할 텐데…”라며 전혀 다른 분야를 경험하면서 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소소한 깨달음도 얻는다. 꾸준한 취미를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취미를 시작하면 삶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는 물론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40대 직장인이 일과 삶에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목소리로 들려준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벽면서가1층

소장일자 : 2023-11-27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 [큰글자책] : 독자에서 에세이스트로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 [큰글자책]  : 독자에서 에세이스트로

배지영 지음

출판 : 사계절(사계절출판사)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9810227

청구기호 : 3 814.7 배78쓰

“이런 글은 나도 쓸 수 있겠어!” 배지영 작가의 글을 보고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작가는 글로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쓰는 사람’의 욕망에 불을 지폈다.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고, 꾸준히 쓰고 끝까지 쓰는 과정을 함께했다. 그렇게 쓴 글을 세상에 내놓아 타인과 공감할 수 있기까지의 대장정을 지나며 ‘쓰는 사람’은 ‘날마다 쓰는 사람’이 되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사는 마음 [큰글자책]

사는 마음 [큰글자책]

이다희 지음

출판 : 한겨레출판:한겨레엔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0409871

청구기호 : 3 818 이22사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타인의 기원》 이다희 번역가 첫 에세이 정여울 작가 강력 추천! “사는 맛에 사는” 생계형 번역가의 소비와 소유에 대한 반짝이는 사유 누구나 한 번쯤 갖고 싶은 물건을 두고 마음속으로 사야 할 이유와 사지 말아야 할 이유를 저울질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저울의 양쪽에는 다양한 고민과 자기 합리화가 올라간다. 이 물건은 내게 얼마나 필요한가, 잘 활용할 수 있을까, 가격은 얼마고 통장 잔고는 괜찮은가, 내 취향과 요즘 유행은 어떠한가, 소유욕과 과시욕 중 어느 쪽이 앞서는가, 가성비나 가심비를 따질 것인가, 공정과 윤리와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브랜드인가, 환경·노동·젠더·상표권 문제는 없는 제품인가? 오랫동안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도 찜해 둔 겨울 신발을 두고 마음속 저울질을 하던 중 깨달았다. 그저 물건의 유용성과 가격, 내가 쓸 수 있는 돈과 필요성만을 비교했던 예전과 달리,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일수록 “추억, 환경과 창작물의 가치 보호에 대한 책임감, 여성으로 살아오면서 느끼는 사회적 압박과 거기서 벗어나려는 몸부림”(6쪽) 등 저울 위에 올라가는 것이 많아졌음을 말이다. 그래서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이상 “지겹지만 멈출 수 없고” 갈수록 더 복잡해지는 이 저울질에 관한 이야기를 써 보기로 했다. 첫 글의 소재는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자신의 번역 스승이었던 아버지 고(故) 이윤기 선생이 물려준 책장의 처분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느 자식들처럼 이다희 저자도 아버지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특히 이윤기 선생이 기획한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번역 프로젝트에 번역 파트너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오진다 오력 [큰글자책] : 세상의 중심에 서는 5가지 힘

오진다 오력 [큰글자책]  : 세상의 중심에 서는 5가지 힘

김승주 지음

출판 : 들녘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9257605

청구기호 : 3 559.404 김57오

어벤져스에 인피니티 스톤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오지는 오력이 있다! 당신에게 타노스의 반지가 주어진다면,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 우주의 본질을 관장하는 인피니티 스톤. 이는 마블의 세계관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매개체이자 명실상부 어벤져스 이야기를 이어주는 아이템이다. 인피니티 스톤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그 이름에 걸맞게 각 스톤마다 서로 다른 고유한 능력을 가지고 무한한 에너지를 뿜어낸다. 타노스 역시 더욱 강해지기 위해 스톤을 모았다. 여기, 타노스의 반지를 당신에게 건네는 사람이 있다. 거센 파도를 타고 삶의 바다를 누비는 이, 저자 김승주는 일등항해사다. 11만 톤의 배와 수하물, 선원들의 안전까지 책임지는 그는 배의 유일한 여성 선원이다. 일등항해사 중에서도 화물선에 종사하는 여성 선원은 세계적으로도 전체 선원의 0.1%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한 번 승선하면 일 년의 반 이상을 배 안에서 생활한다. 배 안에서는 벗어날 수도, 회피할 수도 없다. 여기서 저자가 쌓고 길러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오력’은 무엇일까? 먼저, 그가 전하는 ‘오력’은 타노스의 반지와 다른 점이 있다. 다른 사람과 나눈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 세계를 파괴하는 대신 내가 선 이 세상을 더 단단하게 해줄 것이다. 오지다 [오지다] 형용사 1.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2.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 오력(五力) [오ː력] 명사 1. 수행에 필요한 다섯 가지 힘 2.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다섯 가지 활동 3. 세상의 중심에 서는 다섯 가지 힘 ⇒ 정신력, 체력, 지구력, 사교력, 담력 “인생은 항해다”라는 말이 있다. 흔한 비유 같지만, 저자의 삶은 실제 항해 그 자체다. 드넓은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작은 기쁨 채집 생활 [큰글자책] : 평범한 일상이 좋아지는 나만의 작은 규칙들 : 김혜원 에세이

작은 기쁨 채집 생활 [큰글자책]  : 평범한 일상이 좋아지는 나만의 작은 규칙들  : 김혜원 에세이

김혜원 지음

출판 : 인디고 :글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9351372

청구기호 : 3 818 김94작

단 5분이라도 날 기쁘게 만들 수 있는 일이라면 일단 하고 본다 마음 놓고 행복할 수 있는 상황은 좀처럼 주어지지 않으니까 ‘언젠가는 좋아질 테니까’라는 생각으로 살다 보면 놓치는 게 많아진다. 『작은 기쁨 채집 생활』은 언제 올지 모르는 ‘좋은 때’를 기다리며 막연한 날들을 버티고 있는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이다. 여기 딱히 웃을 일 없는 일상 속에도 작고 귀여운 기쁨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마음 놓고 행복해할 수 있는 때 같은 건 없으니 요령껏 시간을 내서 틈틈이 행복해야 한다고. 책에는 일상 속에서 놓치지 않고 채집해 온 그녀만의 작은 기쁨 리스트가 담겨 있다. 밥그릇, 칫솔, 탁상 거울 같은 매일 쓰는 물건부터 내 마음에 꼭 드는 물건으로 채우기, 로그인하기 귀찮아도 공감되는 피드에는 ‘좋아요’를 누르고 마음을 담은 댓글을 달아 좋음의 흔적 남기기, 아무리 바빠도 제때 밥 먹고 가벼운 산책을 하며 작은 시련쯤은 뛰어넘어 버리기, 누군가에게 받은 다정한 마음이 떠오를 땐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부담 없는 깜짝 선물하기. 마음만 먹으면 바로 해볼 수 있고, 즉시 행복해질 수 있는 사소하지만 다정하고 확실한 방법들이 가득하다. 평범한 일상이 어느 때보다 소중해진 지금. 오히려 일상의 구석구석을 낯설게 바라보고, 숨어있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인지도 모른다. 삶이 재미없어졌다면 나만 아는 작고 귀여운 기쁨들을 모으고 기록해 볼 것을 권한다. 별것 아닌 것 같은 사소한 즐거움을 하나하나 채우다 보면 빛을 잃었던 일상이 어느새 다시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점장아님주의, 편의점 [큰글자책] : ENFJ의 4년 5개월 편의점 알바 이야기 : 석류 에세이

#점장아님주의, 편의점 [큰글자책]  : ENFJ의 4년 5개월 편의점 알바 이야기  : 석류 에세이

지은이: 석류

출판 : 시대의창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59408085

청구기호 : 3 818 지67점

‘슈퍼 주인이 로망이었지만, 현실은 편의점 알바’ 계산대 구석에서 암모나이트가 되어간 그녀 혹은 당신의 이야기 어린 시절, 그녀는 슈퍼에 무수히 많이 진열된 과자를 보고는 슈퍼 주인이 되고 싶었다. 그 꿈은 어디로 가고 지금은 글을 쓰고 있다만, 글쓰기만으로는 도통 생계를 꾸릴 수 없었다. 결국 숱한 ‘알바’를 하며 먹고 살아야 했다. 길 가다 보면 빈번히 마주치는 편의점, 그녀는 그곳에서도 일했다. 오래 일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어느새 편의점 ‘고인물’ 알바가 되었다. 하지만 비정규 노동자에게는 내일이 보장되지 않았다. 무려 4년 5개월 동안 일한 곳에서 씁쓸한 기억과 애달픈 추억을 가지고 나와야 했다. 이 책은 작가 석류가 꿈을 지키기 위해 생계를 꾸려야 했던 4년 5개월 동안의 편의점 생활을 기록한 ‘일상 생존 에세이’다. 겪은 일에 비해 담담하기 그지없지만 동시에 내밀한 감성의 문장으로 기억을 차분하게 성찰했다.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읽을 수 있는 감정의 격랑에 공감하다 보면, 그림자가 길게 드리워진 우리 현실이 아프게 도드라진다. 오늘도 편의점에 들른 당신은 어쩌면 그녀를 목격했을지도 모른다. 혹은 당신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계산대 구석에서 암모나이트처럼 등을 둥글게 말아 끼니를 때워야 했던 작가. 그러나 담담하고 씩씩한 걸음으로 아무도 모를 내일을 향해 그녀는 편의점 문을 나섰다. 그 발걸음이 계속 울린다. 숱하게 마주치는 인간 군상과 진상 편의점은 일상의 공간이다. 문에 달린 방울이 소리를 낼 때마다 숱한 사람이 들고난다. 시간대가 다를 뿐인 동료들과 잠시 함께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편의점에서 일한다는 건 수많은 사람과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자유로운 영혼 헬렌 니어링, 그 감동의 기록 : 큰글자도서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자유로운 영혼 헬렌 니어링, 그 감동의 기록  : 큰글자도서

헬렌 니어링 씀, 이석태 옮김

출판 : 보리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3142904

청구기호 : 3 990.94 헬294아

《조화로운 삶》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충만한 삶에 대한 영감을 준 헬렌과 스콧 니어링. 자유로운 영혼, 헬렌 니어링의 인생과 기록을 담은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고침판이 25년 만에 새롭게 출간되었다. 헬렌과 스콧은 물질문명에 저항하고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실천하여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영혼의 동반자 스콧이 세상을 떠난 뒤, 헬렌은 87세에 이 책을 쓰면서 스콧과 함께 일군 땅에 뿌리박은 삶과 반세기에 걸친 두 사람의 사랑을 이야기한다. 니어링 부부는 ‘덜 갖되, 더 충실하기’를 몸소 실천하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줬다. 아울러 스콧이 스스로 맞이한 평화로운 죽음을 통해 사랑과 삶과 죽음이 하나임을 보여 주며, 오늘날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삶의 근원적 질문에 답을 준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큰글자책] :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

바람이 되어 살아낼게 [큰글자책]  : 세월호 생존학생, 청년이 되어 쓰는 다짐

유가영 지음

출판 : 다른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6335450

청구기호 : 3 818 유12바

그날 이후,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려 한 9년간의 치열한 일기 “요즘도 때때로 찾아드는 악몽이 저를 그날의 바다로 데려갑니다. 해일이 밀려오는 꿈, 나만 살아남아 괴로워하는 꿈, 주위 사람들이 나를 떠나가는 꿈….” 2014년 4월 16일 아침, 제주도로 3박 4일간의 수학여행을 떠난 아이들에게 참혹한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아이들이 타고 있던 큰 배가 서서히 침몰하는 과정 모두 뉴스 속보로 생중계되었던 이 끔찍한 참사는 온 국민을 충격과 공포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날 세월호에 탄 단원고 2학년 325명의 아이들 중 돌아온 아이는 75명. 이 책의 저자는 그 참혹한 광경을 목격하고 살아 돌아온 아이 중 하나였습니다. 지난 9년간 깊은 상처 속에서 자책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또 세상을 지독히 원망하며 20대가 되었습니다. 스스로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기까지, 보통의 일상을 꿈꾸기까지, 지난 시간 저자는 수많은 일을 겪고 여러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속에서 끊임없이 상처받고 때때로 위로받았습니다. 이윽고 9년이 지난 지금 17살의 아이는 26살 청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스스로 세월호 생존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출불가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참고자료실

소장일자 : 2023-11-27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 품위 있는 삶을 위하여 : 큰글자도서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  : 품위 있는 삶을 위하여  : 큰글자도서

신미경 지음

출판 : 포르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2730455

청구기호 : 3 818 신38마

품위 있는 삶을 위한 지적 취향, 일상 취미 에세이 우아한 향기를 만드는 취미의 가치 교양인이 되고픈 이들에게 건네는 일상 속 품격 취미를 안다는 것은 ‘나’를 알아가는 것과 같다. 우리는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로 매해를 맞이한다. 요가, 등산, 꽃꽂이, 명상, 다도, 필사… 우리는 일상에서 이토록 많은 취미를 흘려보내고 있다. 오늘은 나를 위한 취미를 발견해 보는 것은 어떨까. 대개 취미 활동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언제나 취미 생활을 즐기는 중이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잠깐의 산책, 잠들기 전 단 세 쪽만 읽는 책… 이 순간들은 활동이 아닌 생활이라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다. 이처럼 《마흔부터 지적이고 우아하게》는 생활로서의 취미란 무엇인가 알려 주는 책이다. 취미처럼 어느새 일상에 스며든 것. 속절없이 흘려보내던 시간을 지적이고, 우아하게 만들고 싶다면 일상에 숨은 사소함을 발견해야 한다. 우아함은 숨긴다는 데서 나온다. 어떤 상황, 장소든 적절한 행동을 하고, 대화할 때 배려가 몸에 밴 고상한 사람. 우리는 모두 우아함을 습득한다. 책으로든 미디어로든 언제나 ‘우아함’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나’를 우아하게 만드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취미’다. 교양인이 되겠다는 집념은 ‘나’를 피아니스트로도 만들고, 화가로 만들기도 한다. 취미는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한다. “사는 재미를 위한, 순수한 흥미 위주의 교양 쌓기가 번아웃에서 나를” 구하기 때문에, 우리는 취미를 가까이 두고 살아야 한다. 취미 생활로 가득한 하루 일과표에서 나의 욕심이 버거우면 시간표를 수정하기도 하고, 지친 날에는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3-11-27

찾아오시는 길 개인정보처리방침 홈페이지통합검색
57656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봉성로 38 /
TEL : 061-780-8156 / FAX : 061-783-7441
본 사이트는 이메일 주소가 무단수집 되는것을
거부하며,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십시오.
COPYRIGHT © 구례군매천도서관.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