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도서
우리들의 문학시간 : 과학고 국어수업 3년의 이야기
하고운 지음
출판 : 롤러코스터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1311341
청구기호 : 3 370.4 하15우
입시와 수능의 부담이 거의 없던 과학고의 국어수업. 국어교사로서 과학고로 전근을 오게 된 저자는 교과서 없는 국어수업을 목표로 정하고는, 자유롭고 파격적인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시와 소설을 읽고, 과학책과 희곡을 읽는다. 영화를 보고, 시낭송을 하고, 라디오 드라마를 만들고, 서평을 쓴다. 다양한 수업 활동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자신과 사회의 관계를 생각하며, 서로를 이어주는 공감의 깊이를 더해간다. 1학년 담임을 맡게 된 첫해부터 차례로 2, 3학년을 담임을 맡으며 진행한 과학고의 특별했던 수업 기록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는 흥미로운 수업 모음인 동시에, 교감하고 질문하며 한뼘씩 자라가는 학생과 교사의 생생한 성장담이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우리가 있었다 : 경제학이 외면한 인류 번영의 중대 변수, 페미니즘
빅토리아 베이트먼 지음, 전혜란 옮김
출판 : 선순환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7578021
청구기호 : 3 337.2 베68우전
인류가 어떻게 번영할 수 있었는가? 인류 앞에 닥친 위기는 어디에서 왔는가?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총·균·쇠》가 놓치고 《사피엔스》가 외면한 인류 번영의 중대 변수, 페미니즘 《총·균·쇠》가 놓치고 《사피엔스》가 외면한 인류 번영의 중대 변수인 ‘우리’. 문명이 생겨나고 자라고 번영하는 동안 역사는 마치 우리가 없는 존재인 듯 요동쳤고, 거친 물결 모양의 성장 그래프는 우리와 무관하게 그려지는 듯했고, 전쟁과 평화는 특정 젠더의 분투기와 성공담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있었다. 그때, 그곳에 항상 우리가 있었다. 결핍과 폭력, 차별과 모멸을 끝내 견디고 우리가 있었다. 어린 시절 애덤 스미스를 읽고 감명하여 경제학자가 된 빅토리아 베이트먼은 자신이 사랑하는 학문이 자신의 어머니와 할머니, 고조할머니, 그리고 자신을 오랫동안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그에 맞서기로 마음먹는다. 베이트먼은 말로, 글로 그리고 몸으로 진실을 말한다. 학자이자 저술가이자 행동가인 베이트먼이 이번에 선택한 방식은 책이다. 역사가 소외하고, 학문이 무시하고, 정치가 억압하고, 사회가 차별한 여성을 변호하고 대변하는 이 책은 페미니즘을 위한 경제학적 변론이자, 기득권자들을 향한 굳센 선언이자, 약자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편지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우리 안의 인종주의 : 이주 인권 현장에서 본 한국 사회
정혜실 저
출판 : 메멘토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98614911세트 9791192099279
청구기호 : 3 342.3 정94우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한 후 20여 년간 이주 인권 활동가로 일해온 정혜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대표가 다문화가족으로 불리는 자신의 가정과, 인권 활동을 하면서 만난 이주민ㆍ난민이 처한 현실을 ‘인종주의의 창’으로 들여다본다. 저자가 결혼한 1994년 당시와 달리 지금은 결혼이민비자(F-6)가 발급되고, 국제결혼 커플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을 규정하는 말도 혼혈에서 코시안, 온누리를 거쳐 다문화로 변했다. 그렇다 해도 피부색, 출신국, 체류 자격으로 계급을 나눠 차별하는 한국 사회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 인종주의적 편견은 미디어를 통해 재생산ㆍ강화되는 측면이 있다. 오랫동안 미디어 비평 활동을 해온 저자는 미디어가 재현하는 이주민의 모습, 언론의 보도 윤리, 혐오 콘텐츠 유통을 방관하는 미디어 플랫폼 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면서 한국 사회가 풀어야 할 과제를 이야기한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연대의 밥상 : 한없이 기꺼운 참견에 대하여
이종건 지음, 곰리 그림
출판 : 롤러코스터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1311334
청구기호 : 3 331.47 이75연
젠트리피케이션의 최전선에 차려진 밥상- 그 진한 맛, 지워질 수 없는 삶에 대하여 젠트리피케이션의 최전선에 차려진 밥상- 그 진한 맛, 지워질 수 없는 삶에 대하여 저녁이 되면 젊은 사람들로 가득 차는 을지로 노가리골목. 인쇄소와 공구상이 밀집해 있던 이곳이 ‘힙한’ 핫플레이스가 되기까지 40년 넘게 한 자리를 지켜온 맥줏집 ‘을지OB베어’는 2022년, 자본에 힘에 밀려 결국 철거되고 말았다. ‘아는 사람만 알던’ 그 가게들은 ‘더 많이 알려지면 알려질수록’, 귀신같이 냄새를 맡은 자본에 의해 사라지고는 했다. ‘서울 미래유산’, ‘백년가게’에 선정되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아현포차거리가, 궁중족발이, 노량진수산시장이 그렇게 철거되었다. 자본이 철거를 낳고, 철거가 새로운 부를 창출하는 세상, 자본이 모든 것을 합리화하는 세상이지만, 골목은 우리 모두의 소유라며,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며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다. ‘쫓겨남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우리의 이웃들과 연대해온 기독교 도시운동단체 ‘옥바라지 선교센터’의 이종건 사무국장. 그가 을지OB베어, 아현포차, 궁중족발, 노량진수산시장 등 철거의 현장에서, 그리고 삶의 주요 순간에서 연대하며 맺은 인연들과 나눠 먹은 밥상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된 시간을 버티며 두려움의 문턱을 넘어 함께하는 밥 한 끼, 낯설고 슬퍼 보이는 풍경 사이로 따스함이 넘실거리던 순간들을 소개하고, 우리 이웃과 세월의 한숨이 곳곳에 서려 있는 이 도시에서 자본에 맞서 지켜내고자 했던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눠보고자 한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기분과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힙 여행지 300
주말랭이 지음
출판 : 빅피시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3128336
청구기호 : 3 981.102 주32여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주말에 뭐 하지’ 고민은 이제 끝! _ 지금 안 가보면 후회하는 숨겨진 국내 핫플레이스가 한 권에 평일에 지친 일상을 보낸 사람들에게 주말의 즐거움을 기대하게 하는 여행 뉴스레터가 있다. 바로 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주말랭이.’ 시작한 지 2년 만에 국내 대표 여행 뉴스레터로 자리매김했고, “제때 꼭 챙겨보는 유일한 뉴스레터!” “내 인생은 주말랭이를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나는 내가 집순이인 줄 알았는데 밖순이의 면모를 발굴해줬다” 등 사람들의 애정 어진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그동안 ‘주말랭이’ 구독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내용뿐만 아니라 새롭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꼼꼼하게 보강해 ‘지금 당장 가보지 않으면 후회할 국내 핫플레이스’들만 엄선했다. 단순히 지역별·계절별로 분류해 소개하는 가이드북들과 달리 기분별·취향별 맞춤 여행지, 맛집, 놀거리 들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 유형 테스트, 여행 사진 잘 찍는 꿀팁, 특별한 여행 기록법, 전시·페스티벌 핵심 정보, 힐링 여행 플레이리스트 등 본문 곳곳에서 팁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이번 주말에 뭐 하지?’ 하는 고민은 더 이상 안 해도 될 것이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언어를 디자인하라
유영만, 박용후 [공]지음
출판 : 쌤앤파커스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5347840
청구기호 : 3 802.5 유64언
“아무 생각 없이 평생 써온 말이 당신 인생을 디자인해왔다!?” 관점 디자인의 대가 박용후 대표와 언어의 연금술사 유영만 교수가 수년간 토론하고 논쟁하며 창조한 ‘언어 레벨업의 기술’ 언제나 언어가 문제다. 말 한마디, 글 한 줄 때문에 일도 사랑도 망하고 흥한다. 사람의 격도 그가 사용하는 ‘언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사람의 언어는 물고기의 비늘과 같아서, 그가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그가 어떤 물살을 헤치며 살아왔는지, 누구와 어울리고 어떤 선택을 해왔는지 보인다. 그래서 언격은 인격이고, 내 언어 레벨이 내 인생 레벨이다. 그러니 인생이 꼬인다면 아무 생각 없이 써온 언어부터 되돌아볼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언어를 레벨업할 수 있을까? 이 문제를 놓고 관점 디자인의 대가 박용후 대표와 언어의 연금술사 유영만 교수가 의기투합했다.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 두 사람이 우리 시대 언어의 위기를 진단하고 해법을 찾아 토론했다. 그리고 신작 《언어를 디자인하라》에 고차원적 언어 레벨업의 기술을 낱낱이 밝혔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아픈 사람의 99%는 목이 뭉쳐 있다
백정흠,이동관 [공]지음
출판 : 쌤앤파커스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5347635
청구기호 : 3 514.325 백74아
목뼈를 바로잡고 목 근육을 풀면 뇌가 온몸을 치료하기 시작한다!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30대 초반의 여성 A씨는 오랫동안 두통, 소화불량, 불안장애, 이명에 시달렸다. 심한 두통과 왼쪽 귀에서 삐 하는 이명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고, 평생 이대로 살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신경정신과 약을 달고 살았다. 목 때문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A씨는 우연한 기회에 한의원을 찾았다. 목의 굳은 곳을 풀었더니, 그날 밤 평소와 다르게 잠을 잘 잤고 기분이 좋아졌다. 정말 목 뭉침 때문이었을까? 여러 차례 목풀이 치료를 받고 A씨는 신경정신과 약을 끊었다. 그리고 건강한 상태로 직장에 복귀하게 되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이 뻐근한가? 뒷목이 딱딱하게 굳어 있는가? 목이 좌우로 잘 안 돌아가는가? 승모근이 한껏 솟아 있는가? 목이 뭉쳤다는 증거다. ‘목 뭉침’은 목뼈가 틀어지고 머리부터 어깨까지 연결된 근육들이 굳어지는 것인데, 목이 뻣뻣하고 당기는 단순 통증뿐만 아니라 전신 증상까지 유발한다. 두통, 어지럼증, 불면, 소화불량, 자율신경실조증, 안면비대칭, 공황장애, 우울증, 난치성 질환…, 목과 관련 없어 보이는 이 모든 증상은 목이 뭉쳐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목은 ‘뇌의 일부’이자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중추’다. 그런데 목에 이상이 생기면 마치 병목 현상이 일어나는 것처럼 인체에도 정체 현상이 나타난다. 한의학에서는 뼈가 전신세포의 칼슘대사나 호르몬대사를 조정하는 일을 기혈순환이라고 한다. 지구에 밀물과 썰물이 있듯이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세탁비는 이야기로 받습니다,) 산복빨래방
김준용,이상배 글
출판 : 남해의봄날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3027165
청구기호 : 3 818 김76산
“무료로 빨래를 해 드립니다. 단, 세탁비 대신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108계단도 아니고 180계단! 까마득한 언덕 위 산복도로 마을 한복판에 어느 날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 빨래는 무료! 아니, 정확히는 세탁비 대신 이야기로 값을 치르는 이곳,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한국기자상, 한국신문상 등 6관왕의 영예를 거머쥔 부산 호천마을 산복빨래방의 감동 실화! 빨래방 직원들의 정체는 사실 기자다. 부산의 청년 기자들이 주민들의 빨래를 도와드리고, 빨래가 마르는 동안 어르신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쓰는 것이다. 이 책은 빨래는 처음, 자영업도 처음인 청년 기자들의 좌충우돌 산복도로 마을 정착기이자, 생생한 지역 밀착 취재기이다. 산복빨래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청년 기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에어로빅을 하고, 바다로 소풍을 떠나고, 영화관 나들이도 하며 마을 주민들의 삶 속으로 서서히 스며든다. 주민과 함께 웃고 울며 담아낸 기사와 영상은 부산의 역사와 더불어 살아간 사람들 개개인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 나아가 이 시대 지역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한 일선 기자들의 고찰과 질문을 담고 있다. 지역 언론의 혁신 사례로 손꼽히며 제54회 한국기자상, 2023년 한국신문상, 2022년 지역신문 컨퍼런스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6회 일경언론상 대상 등을 수상하고, SNS와 유튜브에서도 연일 화제가 된 산복빨래방 프로젝트, 그 감동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세상을 이해하려는 치열한 노력, 세상이치 : 고대그리스철학부터 현대입자물리까지, 단 한권에 펼쳐지는 지혜
김동희 지음
출판 : 빚은책들:크레용하우스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71210077
청구기호 : 3 001.3 김25세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 첨단 물리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철학과 물리의 역사 #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는지가 삶의 무기가 된다 # 철학과 물리의 통사로 지적 만족감을 주는 책 우리는 누가 뭐래도 과학의 시대를 살고 있다. 최첨단 반도체부터 제임스웹 망원경까지 뉴스를 뒤덮는 소재도 과학이다. 이 과학의 시대에 ‘철학’은 고리타분하고 쓸데없는 옛날이야기일까? 현대 물리학자인 김동희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철학자들 역시 그 시대의 지성을 총 동원해서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했고, 그 전통이 이어져 물리학자가 ‘탄생한 것뿐’이다. 그들은 같다. 이들의 시선을 공유한다면 내 삶을 바꿀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이 ‘세상이치’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세상 끝의 세상
루이스 세풀베다 지음, 정창 옮김
출판 : 써네스트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90631716
청구기호 : 3 873 세896세정
이 책 《세상 끝의 세상》은 피니스 테레 호, 즉 ‘땅끝’이라는 특이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작은 배를 타고 자신의 신념과 바다를 지켜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작가인 루이스 세폴베다는 ‘세상의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깨닫고 자유를 찾아 이동하는 고래인지, 늘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사람인지를 우리에게 묻고 있으며, 일본의 두 얼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불편한 진실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 행동하는 지성이자 양심 루이스 세풀베다의 역작!! 자연은 선도 아니고 악도 아니지만, 언제나 자연의 힘을 신뢰하는 사람들의 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는 소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