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도서
낯선 사람 : 뒤 흔들거나 균열을 내거나
김도훈 지음
출판 : 한겨레출판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0405514
청구기호 : 3 001.3 김25낯
인생은 ‘원 히트 원더’, 우리는 가장 빛나는 순간을 좇으며 산다 단 한 번, 그러나 절대 사라지지 않을 절정의 순간을 산 사람들 부도덕함에 대항하는 부도덕함, 칠순의 포르노스타 극도로 존경받고 극도로 미움받는 도발적인 소설가 불순한, 그러나 미학적인 독재자의 치어리더 누구도 입에 올리기 쉽지 않은 패션계의 볼드모트 파킨슨병을 냄새로 아는 슈퍼파워의 소유자 … 낯설고 비범한 스물여섯 명의 삶과 매력 『낯선 사람』은 희미해져가는 물건, 사람, 사건을 수집하는 작가 김도훈의 신작으로, ‘충격적이고 매혹적인 인물들’에 대한 ‘김도훈 식 재치있는 소개와 해석’이다. 완벽히 낯선 사람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탁월한 재능을 지녔음에도 다르게 알려진 인물들, 어떤 의미에서 꼭 다시 볼 필요가 있는 ‘낯선’ 사람들은 존재한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낫이라는 칼 : 김기택 시집
김기택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32042084
청구기호 : 3 811.7 김18낫
문학과지성 시인선 573권.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후, 탁월한 시적 묘사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준 김기택 시인의 시집. 현대인의 일상을 포착해 그 안에 내재된 소외와 단절을 성찰해온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인간 중심의 세계를 허물고 사물의 고유한 상태만이 남은 환한 세계로 나아가는 데 몰두한다. 늘 보이지 않는 틈을 비추는 김기택의 문학적 상상력은 이번 시집을 이끄는 힘이 된다. 자신의 존재를 감각하지 못한 채 순한 얼굴을 한 아기와 강아지 몰티즈의 시선에 부끄러워하다가도 시인은 그 시선을 오지 않을 슬픔을 들여다보는 휠체어를 탄 사람으로 옮긴다. 이는 인간을 사물과 다름없는 대상으로 인식하는 것과 동시에 더는 인간의 편에서 사물은 사물의 사태, 그 자체로 온전히 인식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은 자만이 체득한 태도라 할 수 있다. 오랜 시간 사물주의자로서 삶을 성찰해온 시인의 겸손함을 이번 시집에 묶인 66편의 감각적인 시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날씨의 음악 : 날마다 춤추는 한반도 날씨 이야기
이우진 지음
출판 : 한겨레출판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0406139
청구기호 : 3 453.9 이66날
★★★ 곽재식 작가, 궤도 작가 추천 “변화무쌍한 날씨를 클래식 음악의 선율로 다룬 과학책이 있다면 어떨까?” “이 책은 과학이 알려주는 단서를 따라 평범한 상상을 넘어, 삶에 대한 신선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태풍에서 열대 정글의 공기 냄새를 맡고, 무지개 색깔을 이야기하면서 베토벤의 사연을 들려준다. 시집보다 시적이면서 주가분석보고서보다 과학적이다.” - 곽재식(작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저자) “음악의 오중주라는 형식을 광활한 우주에 투영한 것처럼, 변화무쌍한 날씨를 클래식 음악의 선율로 다룬 과학책이 있다면 어떨까? 예술적 조예가 깊은 저자가 만들어낸 과학과 음악의 새로운 심포니가 몹시 기대된다.” -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과학이 필요한 시간》 저자) 기후 위기 극복이 국제사회의 당면 과제가 되면서 기후변화와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후 위기를 경고하는 책이 다수 출간되는 가운데 구체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한반도 날씨 변화의 원리와 작동 방식을 친절히 설명해주는 책이 나왔다. 기상학자이자 차세대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단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평소 본인의 관심사인 클래식 음악과 날씨를 접목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 날씨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놓는다. 건조한 먼지바람이 불어오는 봄, 강물처럼 비가 내리는 여름, 맑고 파란 하늘의 가을, 춥고 건조한 겨울까지. 한반도 날씨는 대기와 땅, 햇볕이 만들어내는 4악장의 아름다운 협주곡이다. 책에는 고기압, 저기압 등 날씨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대한 자세한 개념 설명이 들어 있으며, 곳곳에 그림을 곁들여 한반도의 기상 현상을 한눈에 알 수 있게 돕는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나의 최애에게
류시은 지음
출판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7373373
청구기호 : 3 813.7 류58나
촘촘하며 지속 가능하고 키우고 돌보는 - 나의 최애에게 "류시은의 사랑은 촘촘한 사랑인가 하면 전방위적인 사랑이기도 하다. 그의 소설이 꿈꾸는 사랑은 덫으로서의 세계가 유발한 사랑이다. 그러나 덫으로 된 세상에서도 우리는 살아가야 한다.” _박혜진, 해설 〈희미한 사랑의 역설〉 중에서 신예 소설가 류시은의 첫 소설집 《나의 최애에게》가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템퍼코리아, 한국메세나협회, 은행나무출판사가 공동 주관하는 ‘등단작가 첫 책 지원 공모’ 선정작이다. 이번에 출간된 류시은의 첫 소설집 《나의 최애에게》는 타자와 결속되어 이뤄지는 보편적 사랑의 개념을 삶의 방법론으로 치환하여 사랑의 진화와 퇴행을 다루고 있다. 여덟 편의 이야기들은 각각 인물들의 상황과 갈등을 사랑이 매개하고, 사랑의 중심 밖으로만 맴돌 수밖에 없는 인물들의 세계에 주목한다. 또한 ‘나’와 타인과의 깊은 이해가 소멸되어가는 현상을 “실감나게 재현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그것을 작동시키는 구조와 소비되는 개인의 욕망”(은희경_심사평)까지 통찰해 소설로 확장시킨다. 소설은 타자와의 긴밀한 연결에서 이뤄지는 오래된 보편적인 사랑의 작용들을 뒤로하고 류시은이 조형한 ‘최애’적 사랑의 결속들을 보여준다. 딱 이 정도의 거리, 그만큼의 사랑 표제작인 〈나의 최애에게〉는 사랑의 무늬에 대해 그리며 덕질의 관계성과 현실에서의 타자와의 관계맺음에 대해 묻는다. 소설은 아이돌 덕질을 하는 두 사람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 새 앨범 쇼케이스 현장에 ‘나’는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덕질 구력은 한참 앞서 보이는 ‘초록 머리’와 가까워진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나의 아름다운 날들 : 정지아 소설
정지아 지음
출판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7373397
청구기호 : 3 813.7 정78나
“정지아는 평범한 99%의 ‘비범함’을 눈부시게 증명한다!” 계급과 역사의 비극을 웃음과 페이소스로 단숨에 무장 해제하는 정지아 문학의 재발견! 출간 10주년 기념 개정판 출간! 장편소설 《아버지의 해방 일지》로 2022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소설가 정지아의 소설집 《숲의 대화》가 출간 만 10년을 기념하여 개정판 《나의 아름다운 날들》로 다시 선보인다.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 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대학 재학시절 《빨치산의 딸》(전3권)을 발표하며 문단 안팎을 충격에 빠뜨린 후, 오랜 침묵을 깨고 출간한 작품들 중 세 번째 작품집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깊이 있는 문학성과, 계급과 역사의 비극을 웃음과 페이소스로 단숨에 무장 해제하는 몰입감 넘치는 서사의 힘을 보여 온 정지아의 이번 작품집은 이상문학상 우수상 수상작인 〈봄날 오후, 과부 셋〉과 〈목욕 가는 날〉을 비롯해 일본에 번역 출간된 〈핏줄〉 등 평단과 독자의 호평을 받았던 보석 같은 단편 11편이 수록돼 있다. 《빨치산의 딸》에서 보여준 역사적 모순에서 비롯된 개인적 삶의 희생과 질곡이라는 무거운 주제의식에서 나아가, 《행복》(2004), 《봄빛》(2008) 두 권의 소설집을 통해 “웅숭깊은 세계를 지향하며 화해와 승화의 길”(이효석문학상 심사평)을 그려온 작가는, 이번 소설집에서 더욱 넓고 깊어진 품으로 주변부 인생들이 만들어내는 작은 우주들을 끌어안고 있다. 오랜 누이처럼 이름 없는 것들, 버려지고 상처 입은 것들을 보듬어 고통조차도 따스한 유머로 감싸 안으며, 서로 다르지만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연대와 공감의 공동체를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 진은영 시집
진은영 지음
출판 : 문학과지성사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32042060
청구기호 : 3 811.7 진67나
2000년 『문학과사회』로 등단한 이후 시집 (2003), (2008), (2012)를 차례로 선보이며, 감각적인 은유와 선명한 이미지로 낡고 익숙한 일상을 재배치하는 한편 동시대의 현실에 밀착한 문제의식을 철학적 사유와 시적 정치성으로 풀어내온 진은영 시인이 10년 만에 시집 를 펴냈다. 시(인)의 사회적 위치와 기능을 묻는 한 강연에서 "시인은 침묵함으로써 대화하는 사람"이라고 진은영은 말한 바 있다. 공동체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 목소리와 다양한 삶의 문제들에 귀를 기울여 그들의 삶을 문학적으로 가시화하는 일, 그 어렵고 힘든 일을 이번 시집에 묶인 42편의 강렬하고 감각적인 시들이 저마다 아름답게 해내고 있다. 결핍으로 가득 찬 과거와 불안하고 비탄스러운 현실 속의 우리는 진은영의 시와 함께 "손을 잡고 어둠을 헤엄치고 빛 속을"('어울린다') 걸어 미래로 나아간다. 고통의 쓴잔을 나눠 마시며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는 사랑의 힘으로.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김혜순의 말 : 글쓰기의 경이
김혜순,황인찬 지음
출판 : 마음산책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60908383
청구기호 : 3 818 김94김
“시는 인간 존재를 다른 곳으로, 더 나은 곳으로 이끕니다” 경계를 무너뜨리며 흘러넘치는 목소리 ‘시인들의 시인’ 김혜순의 삶과 글쓰기에 대하여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기술에게 정의를 묻다 : 7가지 과학기술이 도발하는 문제들에 대해 논쟁하다
이채리 지음
출판 : 궁리
발행연도 : 2023
ISBN : 9788958208631
청구기호 : 3 404 이82기
똑똑해지는 약, 먹어도 될까? 잊고 싶은 기억을 지울 수 있다면? 아이의 유전자를 선택할 수 있다면? 현실 대신 가상현실에 산다면? 로봇과 함께 사는 세상은 어떨까?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7가지 기술의 다양한 이면에 대해 상상해보는 최상의 토론 교재! 『기술에게 정의를 묻다』를 쓴 이채리 교수는 한양대학교 교양과정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로 재직중이며, 과학기술이 도발하는 문제들을 학생들과 토론하며 풀어가는 교육에 힘써왔다. 과학과 윤리학, 철학을 아우르는 교양강좌인 〈기술시대의 인간과 윤리〉, 〈과학에게 정의를 묻다〉를 가르치며 베스트티처상, 강의혁신상, 강의우수교수상 등을 수상하였고, 2019년에는 저명강의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4년 동안 학생들과 함께 열띤 토론수업을 진행한 내용들을 강의실 밖 독자들과도 나누고자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저자는 뇌신경과학, 유전공학, 컴퓨터공학, 로봇공학, 나노공학 등 최첨단 과학기술이 불러오는 여러 가지 문제들 가운데 7가지 이슈를 선별했는데, 그 기준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눴다. 첫째, 흥미로운 테마, 둘째, 학자들 사이에서 핫하게 논쟁 중인 테마, 셋째, 찬반양론이 팽팽하게 맞서 어느 한쪽이 우세하다고 보기 어려운 테마가 그것이다. 7가지 테마는 강의에서 학생들이 가장 흥미로워했던 것들로서, 최첨단 기술을 다루기에 신선하기도 하고 테마 자체가 생각에 생각을 거듭하게 하는 매력이 있기도 하다. 또한 책에서 다루는 테마들은 학자들이 현재 논쟁 중인 핫한 이슈들이다. 인지향상, 기억제거, 맞춤 아기, 로봇, VR, 포스트휴먼 등 다루고 있는 기술들이 모두 최신 기술이고 미래에 많은 변화를 가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그랜트의 식물 감성 : 네 평짜리 내 방 안의 숲
박상혁 지음
출판 : 은행나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7373403
청구기호 : 3 480.4 박52그
서울 한복판, 베란다조차 없는 네 평 남짓한 실내 공간에서 식물 300여 종과 함께 생활하는 플랜트 맥시멀리스트. 인기 유튜버이자 인스타그래머이기도 한 그랜트 박상혁이 식물과 함께하는 일상, 자연과 교감하는 즐거움에 대해 담은 책 《그랜트의 식물 감성》을 출간했다. 저자는 어느 봄날, 문득 방 안으로 들어온 한 줄기 햇빛에 이끌려 식물에 눈뜨게 되었다고 말한다.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초록 잎, 물을 줄 때면 스며드는 물길 틈으로 올라오는 흙 내음 그리고 식물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생명력…. 이 작은 기쁨이 모여 식물을 더 잘, 더 많이 키우고 싶다는 욕망으로 이어져 도심 속 숲을 이루게 된 것. 이후 식물에 대한 애정은 내가 살아가는 환경, 함께 식물을 키우는 사람들, 나아가 우리 모두가 속한 생태계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된다. 이 책에는 누구나 식물 금손, ‘그린썸’이 될 수 있는 환경 맞춤식 식물 선정법,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식물 배치법, 다양한 식물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식물 공간에 대한 정보는 물론 식물을 장식용 소품처럼 취급하는 플랜테리어의 한계, 인기에 따라 출렁이는 식테크와 식물 트렌드에 대한 단상,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는 이유로 정작 자생지에서는 멸종되다시피 한 식물에 대한 이야기도 소개한다. 특별히 초록빛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150여 장의 생생한 식물 사진과 상쾌한 피톤치드향을 느낄 수 있는 ‘향기 나는 책’으로 제작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
그래도 인생 별거 있다 : 한시에서 찾은 삶의 위로
김재욱 지음
출판 : 메디치:메디치미디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57063031
청구기호 : 3 818 김73그
한시에서 찾은 삶의 위로와 공감 사람들은 대부분 나이가 먹으면 세상에 대한 통찰이 생길 거라 여기지만 저자는 자신의 생각이 다름을 말한다. 내가 살아온 건 과거이고,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데 그걸 어떻게 알 수 있다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린 사람들에게 ‘세상은 이렇다’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런 생각을 책에 담으려 했다. 옛사람의 진중하고도 사려 깊은 글을 통해 누군가에게 교훈을 주려 하지 않았다. 이 책에는 인생을 사는 방법에 대한 정답은 들어 있지 않다. 이 책은 한시 자체에 주목해서 한시를 소개하고 해설하는 책이 아니다. 대부분의 내용이 한문학자이자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인 저자의 옛 추억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마치 누군가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는 듯한 에세이다. 저자는 때로는 옛 추억을 떠올리고, 때로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산다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며 삶의 지혜를 얻는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옛사람의 한시를 소개하며 그에 담긴 뜻을 풀어낸다. 우리는 이 책에 실린 옛글을 통해 위대한 옛사람들의 삶도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며 삶의 위로와 공감을 얻는다.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