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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도서

저어새 케이를 찾아서

저어새 케이를 찾아서

풀피리 글, 안병현 그림

출판 : 초록개구리

발행연도 : 2025

ISBN : 9791157820351세트 9791157823369

청구기호 : 1 813.8 풀898저

기적처럼 살아남은 저어새 K94가 전하는 용기와 희망! 아픈 엄마와 떨어져 낯선 곳에서 지내는 보미, 돌풍에 휘말려 땅에 떨어진 저어새 K94,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똥섬의 비밀! 환경 활동가의 따뜻한 상상력이 그려 낸 동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종이자 국가유산청이 지정한 천연기념물, 그리고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해양 보호 생물인 저어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생태 환경 동화 《저어새 케이를 찾아서》가 출간됐다. 2009년부터 환경 활동가로 활동해 온 풀피리(박영란)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아가는 삶, 아이들의 우정과 용기를 따뜻한 상상력으로 그려 낸다. 주인공 저어새 K94는 실제로 작가가 2010년 인천의 남동유수지에서 만난 저어새다. 날지도 못하는 어린 새 K94가 바위 아래로 떨어졌는데, 가까스로 기어올라 스스로 둥지를 찾아온 대단한 모습에서 ‘구사일생’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K94는 최근 2025년 봄, 대만에서 다시 인천을 찾은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작가는 K94의 어린 시절 일화를 동기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동화 속 여러 사건은 환경 활동을 하면서 듣거나 보았던 저어새 이야기와 경험의 조각을 엮어 창작해 냈다. 이야기는 저어새의 시점과 사람의 시점이 번갈아 나와서 판타지와 실화를 오가는 듯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저어새 시점의 이야기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저어새 생태를 더욱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어 흥미롭다. 안병현 그림 작가는 저어새 시점의 그림은 서정적인 느낌으로, 사람 시점의 그림은 웹툰이 연상되는 분위기로 그림체를 달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2층

소장일자 : 2025-07-01

시니어 행복론 : 노년 행복의 길잡이

시니어 행복론 : 노년 행복의 길잡이

윤명선 지음

출판 : 한국학술정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9832229

청구기호 : 3 334.6 윤34시

[큰글자도서] 행복을 알면 노년이 즐겁다 노년, 새 인생을 출발하기 위한 시작점을 열어주는 책! 노년에는 은퇴, 관계 상실, 고독, 질병, 빈곤, 절대고독 등 환경의 변화로 위기를 맞는다. 이러한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함으로써 자녀와 국가의 도움 없이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세대를 ‘골드세대’라고 부르는데, 이것이 노년의 이상형이다. 노년에 대한 준비는 빠를수록 좋다. 인생의 마지막 단계인 ‘제2의 인생’을 의미 있는 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 자신의 행복지도를 만들고,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발견하기를 기대하고 썼다. 그런데 행복은 구체적으로는 세대별로 다르며, 노년에게 행복의 문제가 더 절실하게 요구된다는 점을 알게 되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노년에 맞추어 행복 전체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독자들이 읽어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 자신만의 행복모델을 만들어 실천하면 ‘행복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인터넷신문 ‘시인뉴스’에서 칼럼형식으로 일주일에 1회씩 게재했던 것을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이 조그만 책자가 노년들에게 행복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수 있다면 다행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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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5-07-01

대장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 단계별 증상별 식단으로 대장암을 이겨내는

대장암 수술 후 식사 가이드 : 단계별 증상별 식단으로 대장암을 이겨내는

삼성서울대병원대장암센터 지음

출판 : 싸이프레스

발행연도 : 2020

ISBN : 9791160321029

청구기호 : 3 594.67 삼54대

수술 전부터 수술 직후, 회복기, 퇴원 후 관리까지 총망라한 최고의 대장암 식사 지침서 발병률 세계 1위, 위암을 제치고 대한민국 암 발병률 1위 유력… 대장암을 이겨내는 생활습관과 식생활 지침을 알차게 담은 최고의 대장암 식사 지침서 대한민국 암 지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암 발병률 부분에 있어서 수십 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던 위암이 2017년 대장암에 슬그머니 그 자리를 내주게 생겼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더 있다. 발병률 세계 1위, 대한민국 10대 암 중 남녀 모두 발병률이 증가 추세인 유일한 암, 세계보건기구 산하 기관이 발표한 2030년 대한민국에서 2배 이상 급증할 예정인 암. 모두 대장암을 수식하는 ‘화려한’ 문구들이다. 대장암은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불현듯 다가오는 침묵의 암이다. 대장암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인데, 대장은 음식물의 수분을 흡수하고 대변으로 만드는 장기이므로 수술 환자는 대부분 소화 과정 및 변을 볼 때 불편감을 느낀다. 그러나 지금까지 대장암 환자를 위한 속 시원한 식사 지침서는 발간되지 않은 게 현실이다. 설립 이후 고객만족도 1위를 놓치지 않은 병원이자 국내 최초로 암 센터를 오픈하고 최고 수준의 진료를 제공한 삼성서울병원에서, 대장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친절한 대장암 가이드북을 펴냈다. 대장암의 원인과 치료법은 물론 상황 및 증상별 식단 가이드까지, 대장암 환자를 위한 모든 정보를 알차게 담았다. 철저히 환자와 보호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생활 가이드북이므로 집 안에 구비해두면 언제든 필요할 때마다 펼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큰글자도서 소개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대출가능

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5-07-01

살리는 일 : 동물권 에세이

살리는 일 : 동물권 에세이

박소영 지음

출판 : MUZE(무제)

발행연도 : 2025

ISBN : 9791197221927

청구기호 : 3 818 박55살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살리는 일’이다” 길고양이부터 사육곰, 실험실의 토끼, 소외된 사람들까지 품어 안는 대상을 확장해나가는 이야기 ‘고양이 수제간식’, ‘애견 유치원’. 반려동물 양육인구 1500만에 달하는 한국에서 낯설지 않게 된 단어들이다. 동물의 안락과 안위를 생각하는 문화가 생긴 건 반가운 일이지만, 한편으론 이런 생각이 든다. ‘반려동물 소비시장은 급격히 커지는데 동물보호법은 얼마나 진일보하고 있나’, ‘극진한 돌봄 서비스를 누리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아스팔트 위에서 차갑게 식어 3일을 내리 있어도 아무도 몰라주는 죽음도 있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2019년 고양이를 잔혹하게 살해한 학대범에게 6개월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동물보호법이 제정되고 28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실형이었다. 『살리는 일』은 소비시장에서의 동물과 동물보호법 속의 동물이 같은 생명의 무게로 다뤄지지 않는 사회에, 오롯이 작가의 체험기만으로 명석한 질문을 던지는 ‘동물권 에세이’이다. 10여 군데 길고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 ‘캣맘’ 박소영 작가는, 밤새 어둠 속에 몸을 숨긴 동물들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민다. 직접 거리의 고양이와 강아지를 구조하고 그에 따른 감정을 또박또박 적어내며, ‘살리는 일’이 무엇인지를 성실하게 보여준다. 독자들은 동물을 사랑하는 데 본인의 삶 전부를 내던진 이의 하루를 고스란히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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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5-07-01

(다국어 요리백과) 행복반찬 : 한국어.일본어.중국어.몽골어.베트남어

(다국어 요리백과) 행복반찬 : 한국어.일본어.중국어.몽골어.베트남어

청원군다문화 가족지원센터 엮음

출판 : 이담Books(한국학술정보)

발행연도 : 2023

ISBN : 9791169833509

청구기호 : 3 594.51 청66행

다문화가정을 위한 반찬과 한식요리 레시피! 다문화가정을 위한 다국어 요리백과 『행복반찬』. 음식문화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는 결혼이민자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어를 포함한 일본어, 중국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5개국어로 일상적인 반찬 종류와 한식 요리를 친근하게 소개하고 있다. 사계절로 나누어 각 계절에 맞는 요리법을 제공하고, 쉬운 반찬 조리법부터 손님 접대에 어울릴 만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담아 다문화가정 주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가족 건강에 꼭 필요한 식생활 지식까지 두루 소개하며 원활한 음식문화, 나아가 이주민들의 한국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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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도서관 : 구례군매천도서관

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5-07-01

계획된 우연 : 명리학이 건네는 위로

계획된 우연 : 명리학이 건네는 위로

화탁지 글

출판 : 다반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94267072

청구기호 : 3 188.5 화882계

‘운명은 인연이라는 가면을 쓰고 다가온다.’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졸업 이후에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갖게 되었지만, 자신을 잊고 빠져들 수 있는 무언가에 대한 결핍이 늘 있었다. 타성에 떠밀리고 관성에 이끌려 가는 시간 속을 방황하다 마주친 칼 융의 저서를 읽은 후, ‘내 안에서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융이 말하는 ‘공시성’의 사례였을까? 마침 그 시기를 스쳐가던 공교로운 우연 속에서 명리학이 있었다. 처음엔 그저 자신에 대해 알고 싶었던 순수한 의도였다. 보다 오래된 기억을 헤집어 보니 그 안에 자리한 ‘상처’가 계기였다. 상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자신보다 더 세찬 비바람을 맞고 있는 사연들 중엔 오히려 자신이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저자에게 명리는 그런 성장을 가능케 해준 관계의 인문학이기도 했다. 그땐 내가 왜 그랬을까? 세상은 내게 왜 이럴까? 무언가에 홀린 듯 했던 날들로 돌아보는 시간에 관한 명리학의 위로는 그런 것. 일어날 만해서 일어난 일이고, 꼭 당신 잘못만은 아니었다는 해명. 당신도 어찌할 수 없었던 운명의 조합이 너를 그렇게 스쳐갔을 뿐이라고... 학창시절부터 틈틈이 글쓰기를 해왔고, 문학에 대한 동경도 있다는 저자의 명리학은, 합리적이고 심리학적인 관점에서의 설명이면서 한편으론 삶과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이해를 담은 문학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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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5-07-01

(처음 읽는) 월든 : 현명하고 소박한 숲속의 삶, 2년 2개월의 기록

(처음 읽는) 월든 : 현명하고 소박한 숲속의 삶, 2년 2개월의 기록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권혁 편역

출판 : 돋을새김

발행연도 : 2022

ISBN : 9788961673204

청구기호 : 3 844 소295월권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 이 책은 19세기 미국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저서 《월든》을 처음 읽는 독자들이 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월든》은 발표 당시에는 특별히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1960년대부터 지구의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면서 최초의 환경서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오늘날 녹색 서적의 필독서로 꼽힌다. 소로는 월든의 숲에서 직접 체험한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 자연과 함께 공존하는 삶을 기록으로 남겨 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우리에게 생생하게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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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실 : 종합자료실1층

소장일자 : 2025-07-01

(정지아가 들려주는)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정지아가 들려주는)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이야기

정지아 지음, 박정은 그림

출판 : 마디북:마이디어북스

발행연도 : 2024

ISBN : 9791193289419

청구기호 : 3 998.8 정78이

“세상 가장 낮은 곳에서 길어 올린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권정생 이야기” 『강아지똥』, 『몽실 언니』, 『엄마 까투리』 등 수많은 동화를 남긴 동화 작가 권정생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삶 속으로! 『몽실 언니』의 몽실이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강아지똥』은 어떻게 쓰인 걸까요? 아름답고도 슬픈 권정생의 작품은 그의 삶을 꼭 닮아 있습니다. 동화 작가 권정생은 평생을 낮은 곳에서, 가난하게 살았어요.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서 태어난 그는, 해방 후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전쟁을 겪고, 폐병에 걸려 평생을 힘들게 살았습니다. 거지가 되어 거리를 떠돌아다닌 적도 있지요. 급변하던 우리나라의 근현대 역사를 온몸으로 살아낸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여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이 책에는 세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낮은 곳에 있는 모든 존재를 가슴으로 품어 안은 권정생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가난하지만 아름답게 살고자 했던 그의 삶은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집니다. 무엇이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지,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하지요. 무엇보다 이 책에서는 재미와 감동의 소설가 정지아가 아름다운 문장으로 권정생의 인생을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놀라우리만치 아름다운 정지아 작가의 문장 속으로, 이토록 아름다운 권정생 작가의 삶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권정생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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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일자 : 2025-07-01

죽고 싶은 내 두 손에 식물이 : 아, 이생명체를 어쩌지?

죽고 싶은 내 두 손에 식물이 : 아, 이생명체를 어쩌지?

심경선 지음

출판 : 날:태학사

발행연도 : 2022

ISBN : 9791168101272

청구기호 : 3 818 심14죽

죽고 싶을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운, 아, 이 식물이라는 생명체를 어쩌지? 이 책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 여러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저자가 식물을 기르면서 알고 깨달은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간 경험을 담백하게 써 내려간 에세이다. 식물이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해 준다는 건 주지의 사실이다. 코로나 사태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식물의 이런 장점이 더 부각되고 있다.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시달리던 저자에게 찾아온 식물이라는 ‘존재’ 그런데 이 책은 식물이 단순히 ‘위로’를 넘어 마음속 깊은 상처까지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보여 준다는 점에서 여느 식물 에세이와 다르다. 저자는 수년 동안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 여러 마음의 병을 앓으며 “죽고 싶어서 날짜를 헤아리고,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는” 나날을 보냈다. 타인들과 관계 맺는 일도 서툴렀다. 이런 저자를 세상 밖으로 조금씩 끌어내 준 존재가 반려 식물들이다. 하나둘 집 안에 들인 식물은 어느새 300본이 넘는다. 식물의 무엇이 저자를 일으켜 세운 것일까. ‘생명력’이다. 식물 역시 살아 있는 생명체이므로 저자는 그 존재를 그냥 방치할 수 없었다. “통제할 수 없는 어떤 수렁”으로 자꾸만 가라앉는 몸을 억지로라도 일으킨 이유다. 강아지와 식물들은 보살펴 주지 않으면 살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늘어지면 많은 문제가 불거진다. 단적인 예로, 강아지들은 밥을 제때에 못 먹고 식물들은 갈증에 시달린다. 그래서 밥때가 지났는데도 보채지 않는 강아지들을 보다 미안해 일어나고, 침대로 바로 직행하려던 발길을 돌려 바싹 말라 ‘응급 상황’에 처한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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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스님의 참선공부법

청화 스님의 참선공부법

청화 지음

출판 : 상상출판

발행연도 : 2021

ISBN : 9791190938891

청구기호 : 3 224.81 청95청

우리시대의 선지식(善知識) 청화 큰스님의 공부법 강설 『청화 스님의 참선공부법』 참선은 우리 불교에서 제일 수승(殊勝)한, 제일 압축된 법문일 뿐만 아니라, 인류의 모든 문화유산의 총 결론 가운데서 제일 수승한 최고도의 수행법입니다. 이번 책은 청화 큰스님이 생전에 직접 법문한 것을 원음 그대로 정리한 것으로 불자들을 위해 쉽고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책은 제1부 ‘청화 스님의 금타 대화상 「보리방편문」 설법’과 제2부 ‘청화 스님의 참선 법문 - 참선(參禪)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올바른 참선인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법문은 청화 큰스님이 1990년 4월 21일 광주 금륜회관에서 금륜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금륜회는 청화 큰스님에게 가르침을 받던 광주 지역 재가불자들의 모임입니다. 청화 큰스님은 이 법문에서 금타 대화상의 「보리방편문」의 핵심을 전해주고 계십니다. 2부 법문은 청화 큰스님이 40년간의 일일일식(一日一食) 장좌불와(長坐不臥)의 처절한 토굴수행을 마치고 1985년 곡성 태안사(泰安寺)에서 3년결사(三年結社)를 결행하기 위해 6.25 이후 폐허가 된 도량을 정화하고 그 기운을 회복하기 위해 사부대중들과 함께 4박 5일의 하계용맹정진(夏季勇猛精進)을 감행하면서 참선(參禪)에 대한 주옥(珠玉)같은 법문(法門)을 하루 한 시간씩 5번 설법하신 것으로 참선 실참실수(實參實修)의 모든 것이 압축되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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